저는 최근에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인스타그램(@redbus_bagman)을 시작했습니다. UX 디자이너를 위한 프로토타이핑 도구 중 ‘프로토파이’를 익히면서 ‘파이썬’과 ‘판다스’라는 데이터 분석 도구에도 기웃거리고 있고요. 사이드 프로젝트를 꾸준히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혼자만의 싸움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느끼는 바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 ‘견딜 만큼의 스트레스’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지속하는 동력이구나
- “사이드 프로젝트에는 실패는 없다”라는 마음으로 가설을 검증하는 과학자라고 자기최면을 걸자
- 한 가지 사이드 프로젝트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지 말고 여러 사이드 프로젝트에 분산하자
- 사이드 프로젝트가 의도하지 않게 본업이 되지 않도록 경계하자
- 여유롭게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찾아오지 않으니 시간과 과업을 쪼개라
지난 5월 8일, Aytekin Tank가 Medium에 공개한 “Build a side project, build an empire” 아티클에는 제가 공감하는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해서 성공한 글로벌 기업, 유니콘 기업을 사례로 제시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래 메모한 세 가지 사이드 프로젝트 Tip을 공유합니다.
-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데드라인은 잊어라
데드라인을 지키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는 건 사이드 프로젝트의 본질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놀이터에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하루 종일 노는 아이의 마음으로 즐겨야 한다. 위대한 성과는 즐기는 과정에서 나올 때가 많다.
- 사이드 프로젝트는 즐거워야 한다
위험부담이 적고(Low-risk) 해내야 한다는 압박이 적으면서(Low-pressure), 사랑하는 일을 골라야 한다.
- 사이드 프로젝트에는 실패가 없다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통해 가설을 다시 수정하며 더 나은 결과에 가까워진다는 생각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프로젝트에 몰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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