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1 min read REDBUSBAGMAN Researcher and Writer 슈가파우더 더위가 지나자추위가 계속되더라몸은 점점 움츠러들더라눈이 왔고 녹았고 다시 내렸더라 발걸음이 손에 이끌려 낙엽 위에 섰을 때내렸던 눈이 그늘에… 2018년 01월 24일
ESSAY1 min read REDBUSBAGMAN Researcher and Writer 선천적 이중성 사람은 본래 나쁘다고 생각했다.안타깝지만 지금도 때때로 그렇다. 좌회전 깜빡이를 켠 순마가2차선에서 3차선으로 끼어들며 내 앞에 나타났을 때.디제이디오씨 ‘짭새’라는 노래를 듣다… 2018년 01월 23일
ESSAY1 min read REDBUSBAGMAN Researcher and Writer 눈비 비에 젖은 장갑으로눈물을 닦아도 눈에서 비가 내립니다. Walcoln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슈가파우더 – 더위가 지나자추위가 계속되더라몸은 점점… 2018년 01월 07일
WHAT I LIKE1 min read REDBUSBAGMAN Researcher and Writer 한쪽 모서리 개어 둔 이불의 구겨진 한쪽 모서리세탁기 통에 걸린 양말 한 짝처럼불현듯 떠오른 어떤 순간의 기억마음에 걸렸던 바로 그때… 2017년 12월 21일
ESSAY1 min read REDBUSBAGMAN Researcher and Writer 쉬운 것 분노는 강하기 때문에, 지나칠 수 있다.지나친 감정은 선을 넘는 만큼 중심을 잃기 쉽다. 선을 넘기 쉬운 에너지라멀리서도 눈에 잘 띄기에종종… 2017년 12월 01일
ESSAY1 min read REDBUSBAGMAN Researcher and Writer 양보하세요 행복하게 사는 걸 부러워해야 합니다.갖고 있는 돈이나 옷, 몸이나 운보다 행복한 것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분노를 버려야 합니다.내가… 2017년 11월 22일
ESSAY1 min read REDBUSBAGMAN Researcher and Writer 냄새 냄새라고 하면 냄새가 날 것 같았고내음이라 하면 향기가 날 것 같았다.그래서 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Walcoln 2017년 11월 14일
ESSAY1 min read REDBUSBAGMAN Researcher and Writer 상대적 따스함 날이 추워져서 오도였다.알래스카 앵커리지와 서울의 아침기온이 같았다. 중요한 전화를 받기 위해 밖으로 나섰고,매서운 바람에 손이 얼얼해져 오타가 반복되는… 2017년 10월 31일
WHAT I LIKE1 min read REDBUSBAGMAN Researcher and Writer 흘리는 법 인생의 문제 앞에서수동적이고 체념한 태도를 취할 필요는 없지만,‘놓아버리고 흘려보내는 법’을 배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모든 것을… 2017년 10월 31일
ESSAY1 min read REDBUSBAGMAN Researcher and Writer 당연과 그냥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다.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이는 것도 있다. 자동차를 타고 달리다 자동차를 보는 속도,모든 브랜드 로고는 앞과 뒤에서… 2017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