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버스에 가방을 메고 탑니다
dark mode light mode NEWSLETTER Menu

여긴 서울이니까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무심하지 못했던 것에 무심해진 나를 알아차릴 때.

무엇을 더 넣을지가 중요한 시기가 아니라
무엇을 더 버려야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려는 시점일 때.

호기롭게 부동산 투자는 투기라며
근로소득으로 저축해서 모은 돈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했던 때.

자본주의 사회에서 빚을 내지 않고 사는너야 말로
헛똑똑이가 아니냐는 말도 듣지 않았던가

몇 번의 송년회에서도 부동산 이야기가 한창이지 않았던가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면 좋다고, 그렇게 믿고 살았으니
이젠 부동산을 통해 부를 쌓아도 괜찮아
여긴 서울이니까

Walcoln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소비는 감정이고, 과시는 결핍이다.” – 2021년에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무엇(What)을 이룰지는 가장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가능하면 목표를 정량적으로 정의해서 수치화하고 이를 측정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