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회의 커피챗 피드백 모음
커피챗 서비스 후기 바로가기
대학 졸업 전 커리어 진로부터 신입 지원시 포폴리뷰 , 실무에서 어려워 조언을 구해야 했을때, 그리고 이직을 위한 포폴로 계속 조언을 요청드린지 벌써 한 2년이 된듯 합니다. 제 히스토리를 항상 잘 기억해주시고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이야기 주셔서 , 매번 혼자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발견하곤 창피해 하다가도 감사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어제도 포폴 리뷰를 하고 이야기주신 것들을 곱씹고 적용하고 바꾸느라 밤을 꼴딱 새워버렸지만 커피챗 전과 후 결과물의 변화가 너무 커서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 커피챗을 망설이시는 누군가가 계시다면 주저없이 추천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확실히 실무 경험경험이 풍부하셔서 그런지 그저 그런 큰맥락의 조언이 아닌 뾰쪽한 예시와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맞춤 피드백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시간이 모자를만큼 하나라도 더 이야기해주시는 마음에 커피챗을 요청한 걸 역시 잘했다!! 라는 뿌듯함의 경험으로 만들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또 너무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
어제도 포폴 리뷰를 하고 이야기주신 것들을 곱씹고 적용하고 바꾸느라 밤을 꼴딱 새워버렸지만 커피챗 전과 후 결과물의 변화가 너무 커서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 커피챗을 망설이시는 누군가가 계시다면 주저없이 추천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확실히 실무 경험경험이 풍부하셔서 그런지 그저 그런 큰맥락의 조언이 아닌 뾰쪽한 예시와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맞춤 피드백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시간이 모자를만큼 하나라도 더 이야기해주시는 마음에 커피챗을 요청한 걸 역시 잘했다!! 라는 뿌듯함의 경험으로 만들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또 너무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
40분 커피챗을 마무리하고, 너무 아쉬운 마음에 커피챗을 또 신청드렸습니다. 리서처 커리어에 관심을 갖게 되고, 본 보기로 삼아 따라가고 싶은 분 그리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분이 필요해서 커피챗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 제가 업으로 삼고싶은 일을 하는데 실질적인 조언도 받고 싶었습니다.
40분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진행했기에, 20분이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을 미리 하고 있었지만 정말 시간이 짧다고 느껴졌습니다. 소화제를 먹은 것 처럼 분야에 점점 관심이 커질 수록 답답하데 막혔던 제 고민들이 싹 내려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멘토님은 하나의 관점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꼼꼼히 알려주십니다.
제가 최근 직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현실적인 관점에서 필요한 조언들을 해주셨고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 한 분야에서 깊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기에, 제가 갖고 있는 경험들이 너무 사소해 작은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 해주시는게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멘토님은 그렇지 않으십니다. 정말 꼼꼼하고, 세심한 관점에서 큰 내용들 뿐만 아니라 작은 부분들까지 정확하게 코멘트를 남겨주십니다!
돌아서라도, 꼭 이 필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어주신 커피챗이었습니다. 두번,세번 말씀드려도 모자랄만큼 너무 감사드립니다! 😊
40분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진행했기에, 20분이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을 미리 하고 있었지만 정말 시간이 짧다고 느껴졌습니다. 소화제를 먹은 것 처럼 분야에 점점 관심이 커질 수록 답답하데 막혔던 제 고민들이 싹 내려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멘토님은 하나의 관점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꼼꼼히 알려주십니다.
제가 최근 직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현실적인 관점에서 필요한 조언들을 해주셨고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 한 분야에서 깊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기에, 제가 갖고 있는 경험들이 너무 사소해 작은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 해주시는게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멘토님은 그렇지 않으십니다. 정말 꼼꼼하고, 세심한 관점에서 큰 내용들 뿐만 아니라 작은 부분들까지 정확하게 코멘트를 남겨주십니다!
돌아서라도, 꼭 이 필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어주신 커피챗이었습니다. 두번,세번 말씀드려도 모자랄만큼 너무 감사드립니다! 😊
사전에 전달해 드린 저의 고민 하나하나를 다 꼼꼼히 읽어봐주시고 답변해주셨어요.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지금의 상황에서 선택 할 수있는 현명한 방향들을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30분이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어려운 구직 상황에 이렇게 해주신 말씀들이 저에겐 너무 가치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못드렸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지금의 상황에서 선택 할 수있는 현명한 방향들을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30분이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어려운 구직 상황에 이렇게 해주신 말씀들이 저에겐 너무 가치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못드렸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 작성해 본 포트폴리오라,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지, 왜 수정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수정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리뷰를 받지 않았다면 제 시간을 많이 낭비했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최고의 40분 이었습니다!! 그리고 리뷰 내내 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해주시려는 느낌을 받아서 살짝 감동을 받았습니다 🥲😇
잘 준비해서 이직에 성공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최고의 40분 이었습니다!! 그리고 리뷰 내내 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해주시려는 느낌을 받아서 살짝 감동을 받았습니다 🥲😇
잘 준비해서 이직에 성공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면접을 앞두고 조언을 얻고자 커피챗을 신청했습니다.
다수의 이직 & 면접 경험을 바탕으로 제 상황에 맞는 조언과 어필 포인트들을 잘 짚어주셨습니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심으로 고민해주시고 도움되는 팁들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면접 & 커리어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
다수의 이직 & 면접 경험을 바탕으로 제 상황에 맞는 조언과 어필 포인트들을 잘 짚어주셨습니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심으로 고민해주시고 도움되는 팁들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면접 & 커리어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
감사 인사도 못드리고 마무리가 되었네요.ㅠㅠ 너무 도움이 되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모빌리티 산업 이야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좀 더 명확하게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고민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빌리티 산업 이야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좀 더 명확하게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고민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ux리서처가 아닌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지원하려는 취준생입니다. 논리적인 내용 구성에 대해 조언 받고 싶어 레드버스백맨님과 포트폴리오 리뷰 1회, 커피챗 1회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포트폴리오 리뷰에서도 6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갈 만큼 자세한 피드백을 주셨고, 논리적인 내용을 보완하는데 도움을 주실 뿐 아니라 논리적인 내용을 구성하는 시각적인 관점에서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커피챗 리뷰에서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가 보완해야 할 단점들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우선 포트폴리오 리뷰에서도 6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갈 만큼 자세한 피드백을 주셨고, 논리적인 내용을 보완하는데 도움을 주실 뿐 아니라 논리적인 내용을 구성하는 시각적인 관점에서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커피챗 리뷰에서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가 보완해야 할 단점들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정말 필요한 부분을 쏙쏙 뽑아서 피드백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저한테 부족한 부분을 이번 수업을 통해서 더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피드백 주신것들로 보안까지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솔루션 제시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더 자신있게 연습을 많이해서 솔루션대로 힘입어서 발표 준비를 더 열심히 해서 면접 잘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더 자신있게 연습을 많이해서 솔루션대로 힘입어서 발표 준비를 더 열심히 해서 면접 잘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감사드려요.. 사실 리서치 업무가 없는 조직에서 처음 시작해 본 일이라 제 일에 이렇게 논리적으로 구멍이 많은 지 상상도 못했습니다.ㅎㅎ; 시간 알차게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포폴 역량으로도 도움이 되었지만, 그보다도 서비스를 위한 리서치 방향에도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아티클도 찾았는데 잘 읽어보겠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포폴 역량으로도 도움이 되었지만, 그보다도 서비스를 위한 리서치 방향에도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아티클도 찾았는데 잘 읽어보겠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쭤보고 싶었던 이야기가 많아 두서없이 드린 질문에도 필요했던 답변을 해주셔서 고민과 질문이 많이 해소되었어요.
추가로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들 잘 정리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금요일 소중한 시간 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추가로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들 잘 정리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금요일 소중한 시간 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왜 다회차 커피챗이 존재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명쾌하게 솔루션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리서처는 아니지만 예비 리서처로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멘토님과 커피챗 자주 하고 싶습니다!
아직 리서처는 아니지만 예비 리서처로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멘토님과 커피챗 자주 하고 싶습니다!
00:00되니까 칼같이끝나버리네요 ㅠㅠㅠ 40분이 이렇게 짧은 시간인줄 몰랐습니다…. 진짜 멘토님과 멘토링하면서 ux에 대해서 처음으로 뭔가 알게 된것같아요 !!! 말씀내내 계속 필기하느라 제대로 대답을 잘 못한거같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면접보고와서 낙담하고있었는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방향맞춰서 다시 포트폴리오를 디벨롭해서 또 피드백 받고싶습니다. 제가 사실 사전질문말고도 또 궁금한것이 산더미여서 질문을 여러개들고 왔었는데 질문할 시간도 없이 끝나서 아쉽네요 ㅠㅠㅠ
다음번에 또 포폴리뷰로 신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 🙇♀️🙇♀️🙇♀️
방향맞춰서 다시 포트폴리오를 디벨롭해서 또 피드백 받고싶습니다. 제가 사실 사전질문말고도 또 궁금한것이 산더미여서 질문을 여러개들고 왔었는데 질문할 시간도 없이 끝나서 아쉽네요 ㅠㅠㅠ
다음번에 또 포폴리뷰로 신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 🙇♀️🙇♀️🙇♀️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 포트폴리오에서 보충되어져야 할 부분을 리서치 단계별로 설명주시고, 리서처의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설명되어야하는지에 대한 팁도 주셔서 이걸 놓쳤었구나 싶은 부분들 받아 적느라 바빴습니다.
더 일찍 찾아뵙고 피드백을 부탁드릴걸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 리뷰였어요. 제가 아쉬운 점은 짧은 리뷰 시간을 택한 점 뿐입니다🫠
또 포트폴리오 리뷰 부탁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리뷰 요청드린 자료는 다음 포트폴리오 리뷰때까지 보충해서 다시 전달 드리겠습니다!
더 일찍 찾아뵙고 피드백을 부탁드릴걸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 리뷰였어요. 제가 아쉬운 점은 짧은 리뷰 시간을 택한 점 뿐입니다🫠
또 포트폴리오 리뷰 부탁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리뷰 요청드린 자료는 다음 포트폴리오 리뷰때까지 보충해서 다시 전달 드리겠습니다!
현직자 입장에서 읽었을 때 포폴에서 어떤 걸 기대하는지, 제 포폴이 어떻게 읽힐 수 있는지, 이렇게 풀어냈을 때 어떤 게 효과적이고 효과적이지 않은지를 자세하고 굉장히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포폴을 읽는 현직자 입장에서 드는 인상 중 빠르게 지나쳐갈 수 있는 것들도 세세하게 포착해서 그렇게 느끼도록 유발하는 요인,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걸 고려해야 할지를 알려주시는 점이 포폴 리뷰를 듣고 나서 멍한 게 아니라 어떻게 고쳐야 할지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첫 커피챗 앱 이용이라 우왕좌왕했는데 상냥하게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
포폴을 읽는 현직자 입장에서 드는 인상 중 빠르게 지나쳐갈 수 있는 것들도 세세하게 포착해서 그렇게 느끼도록 유발하는 요인,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걸 고려해야 할지를 알려주시는 점이 포폴 리뷰를 듣고 나서 멍한 게 아니라 어떻게 고쳐야 할지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첫 커피챗 앱 이용이라 우왕좌왕했는데 상냥하게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
TREAVRI <리서치 하는데요> 리뷰 모음
TREVARI 북클럽 <리서치 하는데요> 바로가기
함께 고민하고, 질문하고 성장하는 곳
두번째 시즌부터 어느새 다섯번째 시즌까지 함께하게 되었네요. 그만큼 이 모임이 제게 주는 의미와 힘이 큰 것 같아요.
독서를 혼자 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얻는 즐거움은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독후감을 읽으면서, 의견을 들으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맥락을 발견하기도 하고, 때로는 내 관점을 의심해보기도 합니다. 또 “내가 생각한 방향, 내가 느꼈던 것들이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라는 확신을 얻기도 합니다.
이전 시즌들에서도 느꼈지만, 이번 시즌은 더 안전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였어요. 겨울이었지만 금요일 모임에 오는 길과, 모임이 끝나고 가는 길이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파트너 민영님, 클럽장 승준님 모두 감사해요. 책이 끝나고 모임이 끝나도, 클럽장님이 매번 준비하는 사려깊은 질문들. 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들. 그리고 함께 나눈 해석들은 계속 제 안에 남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도 기대하며, 또 다시 함께 고민하고, 질문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이어가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두번째 시즌부터 어느새 다섯번째 시즌까지 함께하게 되었네요. 그만큼 이 모임이 제게 주는 의미와 힘이 큰 것 같아요.
독서를 혼자 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얻는 즐거움은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독후감을 읽으면서, 의견을 들으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맥락을 발견하기도 하고, 때로는 내 관점을 의심해보기도 합니다. 또 “내가 생각한 방향, 내가 느꼈던 것들이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라는 확신을 얻기도 합니다.
이전 시즌들에서도 느꼈지만, 이번 시즌은 더 안전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였어요. 겨울이었지만 금요일 모임에 오는 길과, 모임이 끝나고 가는 길이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파트너 민영님, 클럽장 승준님 모두 감사해요. 책이 끝나고 모임이 끝나도, 클럽장님이 매번 준비하는 사려깊은 질문들. 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들. 그리고 함께 나눈 해석들은 계속 제 안에 남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도 기대하며, 또 다시 함께 고민하고, 질문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이어가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한줄기 따뜻함
사실 내 몸, 마음은 지쳐 독서나 모임은 무리였다. 단지 클럽장님의 생각, 대화 그리고 선정된 책들에 눈길이 가 신청하게 되었다. 경쟁보다 소통이 오가는 몇 안되는 모임이기도 하다. 선정된 책들은 UX의 본질을 편하게 혹은 깊이있게 다가오는 책들이었다. 그래서 리스트로 두고, 천천히 다시 읽고 있기도 하다.
클럽장님과 매니저 분의 배려덕분에, 모임 전 기대를 갖고 참여하러 가는 길은 내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처음 연달아 신청한 독서 모임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의 따뜻함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사실 내 몸, 마음은 지쳐 독서나 모임은 무리였다. 단지 클럽장님의 생각, 대화 그리고 선정된 책들에 눈길이 가 신청하게 되었다. 경쟁보다 소통이 오가는 몇 안되는 모임이기도 하다. 선정된 책들은 UX의 본질을 편하게 혹은 깊이있게 다가오는 책들이었다. 그래서 리스트로 두고, 천천히 다시 읽고 있기도 하다.
클럽장님과 매니저 분의 배려덕분에, 모임 전 기대를 갖고 참여하러 가는 길은 내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처음 연달아 신청한 독서 모임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의 따뜻함은 잊지 못할 것 같다.
따뜻하고 유익했던 4개월
클럽장님 책을 읽고 UX 리서치가 더 궁금해져서 참여하게 된 클럽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직군의 참여자가 모여 더 많은 입장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혼자 생각했다면 놓칠 수 있던 부분까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공유해 주시는 자료들도 유익해서 매 회차마다 즐거웠습니다.
일을 하며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고민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같은 것들을 깨닫고 배운 4개월이었습니다. 함께한 분들이 모두 따뜻하고 은은하게 자기만의 에너지를 내주셔서 더 깊이있는 시간이었어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클럽장님과 파트너님, 참여자 분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클럽장님 책을 읽고 UX 리서치가 더 궁금해져서 참여하게 된 클럽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직군의 참여자가 모여 더 많은 입장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혼자 생각했다면 놓칠 수 있던 부분까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공유해 주시는 자료들도 유익해서 매 회차마다 즐거웠습니다.
일을 하며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고민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같은 것들을 깨닫고 배운 4개월이었습니다. 함께한 분들이 모두 따뜻하고 은은하게 자기만의 에너지를 내주셔서 더 깊이있는 시간이었어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클럽장님과 파트너님, 참여자 분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일상의 해상도가 높아지는 북클럽, <리서치 하는데요>입니다
누군가의 경험을 설계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일을 하는지, 일을 할 때 어떤 것이 어려운지 등이 궁금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승준 님과 꽤 많은 참여자분들이 UX 분야의 직무를 갖고 계셨지만, 북클럽에서는 시야를 더 확장하여 User “eXperience(경험)” 그 자체를 두고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앱, 웹 이전에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유무형의 물건과 장소, 서비스들은 전부 경험을 고려하여 설계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니, 뭐든 허투루 소비(?)할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ㅎㅎ 뭐라 쉽게 형용할 순 없지만 일상의 해상도가 높아진 기분이에요.
이번 북클럽은 사용자로서의 감각을 더 일깨워주는데 한 몫한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경험 설계자로서의 감각을 일깨움과 동시에 날카롭게 다듬기 위해 다시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어떤 경험을 설계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자리를 마련해주신 클럽장님께 감사드리고, 깊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신 참여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뵈어요! 🙂
누군가의 경험을 설계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일을 하는지, 일을 할 때 어떤 것이 어려운지 등이 궁금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승준 님과 꽤 많은 참여자분들이 UX 분야의 직무를 갖고 계셨지만, 북클럽에서는 시야를 더 확장하여 User “eXperience(경험)” 그 자체를 두고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앱, 웹 이전에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유무형의 물건과 장소, 서비스들은 전부 경험을 고려하여 설계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니, 뭐든 허투루 소비(?)할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ㅎㅎ 뭐라 쉽게 형용할 순 없지만 일상의 해상도가 높아진 기분이에요.
이번 북클럽은 사용자로서의 감각을 더 일깨워주는데 한 몫한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경험 설계자로서의 감각을 일깨움과 동시에 날카롭게 다듬기 위해 다시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어떤 경험을 설계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자리를 마련해주신 클럽장님께 감사드리고, 깊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신 참여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뵈어요! 🙂
UX에 관하여 쌓아왔던 고민을 나누고, 함께 단단해질 수 있던 4개월
독서 모임 동안 클럽장인 승준님이 던져주신 질문들은 업과 삶에 대한 잔잔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4개월 동안 모두가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하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게 파트너 민영님의 배려덕분에 매 질문마다 모든 질문들에 골고루 다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주제에 책을 읽으면서, 리서치와 관련된 여러 질문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혼자 쌓아두고 끙끙 거렸던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들을 마주하고, 둘러 앉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사용자를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며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문제 해결을 위한 리서치에는 완벽한 답은 아직 찾지 못했지만, 4권의 책을 읽으며 리서치란 결국 사람을 향하고 그 사람을 가장 잘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4개월 동안 매달 첫 번째 금요일을 따스한 온기를 나누고,
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독서 모임 동안 클럽장인 승준님이 던져주신 질문들은 업과 삶에 대한 잔잔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4개월 동안 모두가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하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게 파트너 민영님의 배려덕분에 매 질문마다 모든 질문들에 골고루 다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주제에 책을 읽으면서, 리서치와 관련된 여러 질문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혼자 쌓아두고 끙끙 거렸던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들을 마주하고, 둘러 앉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사용자를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며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문제 해결을 위한 리서치에는 완벽한 답은 아직 찾지 못했지만, 4권의 책을 읽으며 리서치란 결국 사람을 향하고 그 사람을 가장 잘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4개월 동안 매달 첫 번째 금요일을 따스한 온기를 나누고,
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두 번의 <리서치 하는데요> 참여를 하며 느낀점
<리서치 하는데요>는 저의 첫 트레바리 모임이었습니다. 무언가 말해야 한다는 강박 없이, 침묵마저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트레바리 자체에 대한 호감이 높아진 것 같아요. 책을 다양한 관점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질문을 만들어주시는 클럽장님, 전문 mc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행을 편안하게 잘 해주시는 파트너님 덕분입니다.
이런 단단한 코어에 더해, 멤버 구성이 달라지면 또 그 모임만의 새로운 매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트레바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은 <리서치 하는데요>를 경험해보시면 좋겠고, ux분야에 몸 담고 계시는 분이라면 두 번 이상은 꼭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리서치 하는데요>는 저의 첫 트레바리 모임이었습니다. 무언가 말해야 한다는 강박 없이, 침묵마저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트레바리 자체에 대한 호감이 높아진 것 같아요. 책을 다양한 관점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질문을 만들어주시는 클럽장님, 전문 mc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행을 편안하게 잘 해주시는 파트너님 덕분입니다.
이런 단단한 코어에 더해, 멤버 구성이 달라지면 또 그 모임만의 새로운 매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트레바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은 <리서치 하는데요>를 경험해보시면 좋겠고, ux분야에 몸 담고 계시는 분이라면 두 번 이상은 꼭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잔잔하지만 단단한 네번의 금요일 밤이였습니다 😃
책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과 나누는 자리를 가져본적이 없었어서 걱정을 가득 안고 첫 모임에 참석했었는데 어느새 책을 중심으로 나누는 분위기에 익숙해져있는 제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그 배경에는 잔잔하지만 단단한 이야기들을 편하게 나눌수 있었던 커뮤니티의 힘이였던 것 같아요.
UXR이라는 업무 직무를 토대로 모였지만 직무자체를 넘어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자세에 대해서 다른분들의 생각을 들을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
책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과 나누는 자리를 가져본적이 없었어서 걱정을 가득 안고 첫 모임에 참석했었는데 어느새 책을 중심으로 나누는 분위기에 익숙해져있는 제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그 배경에는 잔잔하지만 단단한 이야기들을 편하게 나눌수 있었던 커뮤니티의 힘이였던 것 같아요.
UXR이라는 업무 직무를 토대로 모였지만 직무자체를 넘어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자세에 대해서 다른분들의 생각을 들을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
UX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참여해야할 클럽
올 봄, 저는 UX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스타트업에 B2B 마케터로 합류하면서 UX 리서치 분야의 도메인 지식을 학습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업계의 실무자들이 트레바리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트레바리에서 UX 리서치 관련 모임이 있는지 검색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승준님의 모임을 알게 되었어요.
모임 개설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음에도 이미 빈자리가 없어서 중도 취소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승준님의 클럽은 인기 있는 모임이었어요. 운 좋게도 빈자리가 생겨 마지막 자리를 간신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승준님의 모임은 차분하고 정적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합니다. 저는 이 클럽에서 한 달에 한 번 지정된 도서를 읽고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과 의견에 대해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요일 저녁, 한 주의 피곤함이 몰려오는 시간에 참여해 귀가하면 자정이 넘었지만 양질의 모임을 만들어 주신 덕분에 매 모임이 유익하고 뜻 깊었습니다.
이 클럽에는 승준님이 13년 넘게 UX 리서처로 활동하며 얻은 노하우와 UX 업계 트렌드, 실무적 고충, 성장에 대한 경험과 인사이트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비록 저는 마케터지만, 승준님 같은 시니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주변에 추천을 했고 다음 기수에 저희 회사의 UX리서처도 신청을 하셨어요. 유저리서처 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에 대해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나 이 모임은 최고의 모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올 봄, 저는 UX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스타트업에 B2B 마케터로 합류하면서 UX 리서치 분야의 도메인 지식을 학습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업계의 실무자들이 트레바리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트레바리에서 UX 리서치 관련 모임이 있는지 검색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승준님의 모임을 알게 되었어요.
모임 개설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음에도 이미 빈자리가 없어서 중도 취소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승준님의 클럽은 인기 있는 모임이었어요. 운 좋게도 빈자리가 생겨 마지막 자리를 간신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승준님의 모임은 차분하고 정적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합니다. 저는 이 클럽에서 한 달에 한 번 지정된 도서를 읽고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과 의견에 대해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요일 저녁, 한 주의 피곤함이 몰려오는 시간에 참여해 귀가하면 자정이 넘었지만 양질의 모임을 만들어 주신 덕분에 매 모임이 유익하고 뜻 깊었습니다.
이 클럽에는 승준님이 13년 넘게 UX 리서처로 활동하며 얻은 노하우와 UX 업계 트렌드, 실무적 고충, 성장에 대한 경험과 인사이트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비록 저는 마케터지만, 승준님 같은 시니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주변에 추천을 했고 다음 기수에 저희 회사의 UX리서처도 신청을 하셨어요. 유저리서처 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에 대해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나 이 모임은 최고의 모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세상을 보는 사려깊은 시선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로 따뜻한 온기가 가득했던 모임
‘이롭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접근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우면서,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
지속가능한 경험에서 시작한 고민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확장되었다.
UX 리서처의 일에 대해,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일하는 마음에 대해 고민을 나누며 이 업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진 것 같다. 클럽장 승준님의 말씀처럼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잘 공유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까지 고민하는 UX리서처가 되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생겼다.
2025년이 아직 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리서치 하는데요’의 4개월이 올해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얻어가는 것이 많은 선물같은 독서모임, 아직 함께 나누며 알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이들이 모여 몽글몽글해지는 이 독서 모임이 잔잔하고 단단하게 오랫동안 지속하면 좋겠다.
‘이롭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접근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우면서,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
지속가능한 경험에서 시작한 고민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확장되었다.
UX 리서처의 일에 대해,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일하는 마음에 대해 고민을 나누며 이 업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진 것 같다. 클럽장 승준님의 말씀처럼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잘 공유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까지 고민하는 UX리서처가 되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생겼다.
2025년이 아직 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리서치 하는데요’의 4개월이 올해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얻어가는 것이 많은 선물같은 독서모임, 아직 함께 나누며 알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이들이 모여 몽글몽글해지는 이 독서 모임이 잔잔하고 단단하게 오랫동안 지속하면 좋겠다.
단단하고 잔잔한 모임 ☺️
두 번째 참여에 이어 벌써 세 번째 모임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네번째 시즌도 누구보다 빨리 신청하게될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클럽장님이 골라주신 책들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클럽장님이 책을 선정할때 얼마나 고민하셨는지가 느껴졌습니다) 평소에는 읽지않는 분야의 책도 있었는데 다 같이 읽고 공감대를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이 더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다음 시즌에서의 책도 더욱 기대가됩니다!
UX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멤버들과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클럽장님께서 작성해주신 발제문을 통해 더 깊은 생각을 잔잔하고 단단한 대화의 시간이 인상깊습니다.
두 번째 참여에 이어 벌써 세 번째 모임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네번째 시즌도 누구보다 빨리 신청하게될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클럽장님이 골라주신 책들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클럽장님이 책을 선정할때 얼마나 고민하셨는지가 느껴졌습니다) 평소에는 읽지않는 분야의 책도 있었는데 다 같이 읽고 공감대를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이 더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다음 시즌에서의 책도 더욱 기대가됩니다!
UX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멤버들과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클럽장님께서 작성해주신 발제문을 통해 더 깊은 생각을 잔잔하고 단단한 대화의 시간이 인상깊습니다.
휴머니즘과 찰싹찰싹한 섬세함이 가득한 클럽
한시즌 잔잔하지만 매우깊게 스며든 모임이었습니다.
UX를 업으로 하고있지 않지만 일에 있어서 공통의 많은 것을 듣고 깨달음이 많았습니다.
클럽장 승준님은 매우 섬세하고 휴머니즘이 가득한 분이세요. 그리고 분명 따뜻하고 반짝이는 클럽원들이 함께 할겁니다. 시즌끝나서 정말 아쉽고 서운하고 마지막 소감말할땐 울컥했는데요ㅠㅠ
사개월동안 정말 행복했고 매 모임이 기대되는 클럽이었습니다❤️
한시즌 잔잔하지만 매우깊게 스며든 모임이었습니다.
UX를 업으로 하고있지 않지만 일에 있어서 공통의 많은 것을 듣고 깨달음이 많았습니다.
클럽장 승준님은 매우 섬세하고 휴머니즘이 가득한 분이세요. 그리고 분명 따뜻하고 반짝이는 클럽원들이 함께 할겁니다. 시즌끝나서 정말 아쉽고 서운하고 마지막 소감말할땐 울컥했는데요ㅠㅠ
사개월동안 정말 행복했고 매 모임이 기대되는 클럽이었습니다❤️
잔잔하지만 인사이트로 알찼던 모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평소에 레드버스백맨님의 글을 많이 보고 있었기에 들어간 모임이었는데 예상보다 더 만족스러웠던 모임이었어요!
사용자 경험에 관심이 많은 사람끼리 모인 터라, 여느 모임보다도 더 깊은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특히, 모임장이신 레드버스백맨님의 발제문은 정말… 깊이있고 섬세하셔서 덕분에 깊이있는 토론을 나눌 수 있었어요.
쉽지 않은 책들이었지만, 오히려 어려워서 좋았던 모임.
평소에 혼자 생각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함께 나누니 머릿속이 정리되기도 하고 인사이트도 많이 얻었네요. 모임 끝나고 집에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다음 시즌에는 함께하기 어렵겠지만, 잠시 쉬고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어요! UX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모임,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
평소에 레드버스백맨님의 글을 많이 보고 있었기에 들어간 모임이었는데 예상보다 더 만족스러웠던 모임이었어요!
사용자 경험에 관심이 많은 사람끼리 모인 터라, 여느 모임보다도 더 깊은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특히, 모임장이신 레드버스백맨님의 발제문은 정말… 깊이있고 섬세하셔서 덕분에 깊이있는 토론을 나눌 수 있었어요.
쉽지 않은 책들이었지만, 오히려 어려워서 좋았던 모임.
평소에 혼자 생각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함께 나누니 머릿속이 정리되기도 하고 인사이트도 많이 얻었네요. 모임 끝나고 집에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다음 시즌에는 함께하기 어렵겠지만, 잠시 쉬고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어요! UX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모임,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