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황현산 문학평론가의 책 ‘밤이 선생이다’는 사실 프랑스 속담 ‘La nuit porte conseil’.를 자유 번역한 말이라고 합니다. ‘밤이 좋은 생각을 가져오지’라는 위로의 문장은 밤이라는 시간과 공간에서 배우는 것을 의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수동에 위치하는 오르에르는 ‘밤’이라는 시간을 선생삼아 학교 혹은 일반적인 공부로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밤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Atelier Écri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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