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보는 윤스피드(YUN’S FEED)에 변화가 생겼어요!
한줄로 요약하면 🐒 -> 🐝 입니다. 최초 뉴스레터를 발송하던 서비스 Mailchimp 대신 Stibee를 사용하면서 생긴 변화들. 개인이 관심사를 모아 뉴스레터를 발송하면서 생각하는 고민, 그에 대한 결정을 함께 눈여겨보세요! 변화를 겪으며 좋았던 점과 불편했던 점을 정리했어요.
Stibee를 사용해보면서 겪은 좋은 점과 나쁜 점
❶ 좋은 점
① 서비스가 한글입니다.
② 오픈 그래프 정보를 쉽게 직접 편집할 수 있습니다.
③ 무료 계정으로도 간단한 AB 테스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④ 편리한 이미지 사이즈 가이드
❷ 불편한 점
① 단축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② 구독 신청 페이지 커스트마이징이 제한적입니다.
③ 뉴스레터 내 구분점, 번호목록 구조가 한 단계 밖에 지원되지 않습니다.
④ CMS에서 글자가 제멋대로 크기가 변경됩니다.
⑤ 무료 계정이 제한되는 기능이 너무 제한적입니다. (월 2회, 이미지 5MB 이내)
큐레이터의 문장 🎒
뉴스레터는 어느 순간부터 개인이 자신의 생각과 취향을 공유하면서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블로그, 지금은 SNS를 거쳐 뉴스레터가 된 느낌마저 듭니다. 관심사를 공유한다는 것은 아마도 인간이 지적 호기심을 갖고 있던 아주 오래전부터 본능적으로 ‘알리고 싶은 욕구’와 ‘함께 즐기고자 하는 선의의 마음’이 작용한 행동이 아닐까요? 오늘 소개해드린 윤스피드에는 자신이 겪은 변화에 대한 소회가 담겨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공유할 때 1) 변화를 선택한 배경 2) 변화를 해서 겪은 좋은 점 3) 나쁜 점 이 Framework를 사용하면 유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