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버스에 가방을 메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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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건강을 지키는 10가지 약속

리서치와 라이팅을 하는 레드버스백맨 퍼스널 브랜드 이미지
빨강색 버스에 가방을 메고 탑니다.

1. 개는 사람보다 5배 정도 일찍 인생을 마친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소, 중형견은 10세 이후, 대형견은 9세 이후가 고령이에요. 저와 보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2. 동물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주세요.
1년에 2번은 건강 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에 데려가주세요. 집에서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일도 중요해요.

3. 물 마시는 양이 늘면 병을 의심하세요.
제가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제가 건강하지 않다는 징후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4. 소변과 대변은 건강의 지표라는 점을 알아주세요.
제가 온종일 소변을 누지 않거나 사흘간 대변을 보지 않으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니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주세요!

5. 체중이 변화하면 병을 의심해주세요.
갑자기 체중이 늘거나 줄어들면 병일 가능성이 있어요. 그럴 때는 바로 저를 병원에 데려가주세요.

6. 걸음걸이도 찬찬히 관찰해주세요.
발을 질질 끌거나 고개가 위아래로 움직일 때에는 관절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평소 저의 모습과 다른 점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7. 스킨십으로 멍울을 찾아내세요.
부드럽게 쓰다듬거나 빗질 혹은 목욕을 하며 몸을 만져주세요.
그때 부자연스러운 멍울을 발견하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주세요.

8. 젊었을 때와 다른 행동을 하더라도 상냥하게 받아주세요.
오래 살게 되면 저에게서 치매 증상이 나타가기도 해요.
속상하고 힘들겠지만 곁에서 보살펴주세요.

9. 치료 방법을 결정할 때 수의사의 설명을 자세히 들으세요.
제가 어떤 치료를 받을지는 주인님이 결정해주세요.
단골 동물병원에서는 불가능했던 치료가 다른 병원에서는 가능할 수 있으니까 충분히 검토해주세요.

10. 임종이 다가오면 다정하게 보내주세요.
당신을 슬프게 하려고 제가 여행을 떠나는 건 아니에요.
임종까지 웃으면서 차분히 곁에 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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