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버스에 가방을 메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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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posts

어떤 노래를 듣는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는지, 그 책의 어디에 밑줄을 그었는지

나의 브랜드

당신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8월 29일, 처음 여러분과 만난 날. 손에 쥐어드린 레터에 적혀 있던 질문입니다. 물론 정답을 바라고…

선택 받는, 사랑 받는

스마트폰만 열면 실시간으로무수히 많은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는콘텐츠의 홍수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의 취향이 중요해지고,콘텐츠를 바라보는 안목도 함께…

긍정적 이미지

사회적인 성공에는 항상 그 성공을 가져온 ‘사회적 상황(전후 맥락)’이라는 전제가 있다. 개인의 실력과 노력은 그 확률을 높이는 것일…

진작 올 걸 그랬어

온라인 서점, e-book 등 책을 소비하는 방식이 다양해지면서종이책의 위기, 오프라인 책방의 위기라는 말도 생겨났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책방으로 향합니다.…

톡, 틱톡

#자기소개 누구나 한 번쯤 이 단어 앞에,첫 만남의 설렘, 나를 표현해야 하는 낯선 상황 앞에두려움을 느꼈던 기억을 가지고…

칸트의 사상

   자기결정권은 “항상 네 속에 있고 타자 속에도 있는 인간성을 목적으로 취급하면서 행동하고, 절대로 수단으로 취급하면서 행동하지 말라”고…

순간순간 김성립이었다

  허균의 누이이자 천재시인이었으면서도 시대를 잘못 타고나 불운한 삶을 살다 간 허난설헌이 생전에 입버릇처럼 말했다는 세 가지 한恨(여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