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광역버스에 백팩을 메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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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posts

어떤 노래를 듣는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는지, 그 책의 어디에 밑줄을 그었는지

박완서의 말

박완서 선생님처럼 계속하고 싶어서,그가 어떤 마음으로그 많은 이야기들을 썼는지 알고 싶어서,닮고 싶어서 읽는다. 이슬아, 『박완서의 말』

Over connected

I just deleted Instagram. It’s better for the soul.The original intentions were about connection.But the business goals have…

부부의 말

집에 아내를 혼자 두면 애처로워요.함께할 날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면조금이라도 더 오래 곁에 머물고 싶죠. 남편, 장석주 남편이 여러…

서문의 힘

어릴 적 서문 읽는 시간을 배웠다.그 시간은 저자의 세계에 본격적으로 닿기 위한 진입로 같았다. 그 시간을 통과하면 앎이라는…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

현재의 음악 대부분이 디지털 음악이고전자음악을 그냥 ‘음악’이라고 부르듯이,몇년 뒤에는 사람들은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을 그냥 ‘책’이라고 부를 것이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