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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버스에 가방을 메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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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115 posts

조금이라도 쓰고, 또 쓰고 그렇게 공유하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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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USBAGMAN

내가 좋아하는 여행 1

현지 음식이 아니라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낯선 곳에서 먹는 것예를 들면, 이탈리아 음식을 암스테르담에서 먹는 것시칠리아 쉐프 아저씨는 어쩌다…
2019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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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USBAGMAN

몸과 마음

몇 개나 될까?10개는 충분히 될 것 같은데. 갖고 싶은 몸과 마음이 있다. 두껍지 않지만 단단한 근육이 제 자리에…
2019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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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USBAGMAN

Rum Baba

좋은 장소라면 어때야 할까? 귀여울 수도 있고,담백할 수도 있고,웅장하거나 가볍거나 그럴 수 있다.그래도 헤매지 않고 자신의 일에 능숙하다. 이륙하기…
2019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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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USBAGMAN

암스테르담

자유라는 건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것일까?하고 싶은 것을 할 때 하고 싶지 않은 것도 하면 되는 것일까?…
2019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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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USBAGMAN

Instagrammable Space

파스텔 톤 인테리어초록 기운을 풍기는 식물재생지를 활용한 흑갈색 봉투흰 대리석 상판의 테이블폐목재를 활용한 바마감을 하지 않고 노출한 벽면…
2019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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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USBAGMAN

로스터리

뛰어난 로스터리란이 곳에서 당신의 감각을 열면여러 대륙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곳입니다. Walcoln
2019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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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USBAGMAN

GREG

연희동에 살았다.새로운 동네에 산다니,곁에 좋은 친구를 두었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를 잘 알고 있는좋은 친구는 우리 둘을 보며 “고양이 같다”고…
2019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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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USBAGMAN

연애의 책

옆에서 누운 애인한테소리 내어 읽어 주고 싶은 시들과,혼자 누운 밤에 속으로 읽고 싶은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슬아, <연애의…
2019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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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USBAGMAN

네니오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성숙한 능력은‘예’의 유일하게 타당한 배경이 되며,이 둘을 통해 진정한 자유의 윤곽이 비로소 뚜렷해진다. Peter…
2019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