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버스에 가방을 메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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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올 걸 그랬어

Book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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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점, e-book 등 책을 소비하는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종이책의 위기, 오프라인 책방의 위기라는 말도 생겨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책방으로 향합니다.

너무 바빠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을 잠시 벗어나
커피 한 잔의 따뜻함, 책 한권의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해
책과 사람, 그리고 이들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를 느끼기 위해.

더욱이 지도를 보며 겨우 찾아간 곳에서
나의 취향과 딱 맞는 책방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진작 오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갖기도 하지요.

누구보다 책을 좋아하는 부부가 만든 동네 책방, 책 발전소
이 안에서 이루어지는 ‘좋은 책, 좋은 책방’에 대한 고민의 과정.
그리고 머무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방법에 대하여.

Letter from BemyB; 2019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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