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는 것이 많고
Walcoln
깊이 있고 싶은 것도 있다.
좁고 깊은 탐구가 어울린다기 보다
넓고 다양한 쪽에 기웃거리는 편에 가깝다.
그러다가
이건 꼭 해야겠다
여긴 꼭 가야겠다
이거구나! 싶으면 깊이도 좀 있고 싶기도 하다.
가사를 몰라도 들었을 때
이거야! 싶은 곡들을 매일 새롭게 반복해서 들으면서도
좋아하는 곡들을 꼽으면 한참을 생각해봐도 두 손에는 여유가 넘친다.
금방 싫증을 내면서도
좋아하는 콘텐츠는 고인 물일 때가 많아
끝이 있는 방황을 멈추면, 결국 같은 곡이었다.
한편 지금은 새로운 노래를 찾아 <다음곡>을 재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