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시대니까, eSports 전지훈련을 LA로 떠날 거예요!
버라이즌(Verizon)이 LA에 5G 스포츠 훈련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
SK텔레콤을 포함해 많은 통신사들은 eSports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여왔는데요. 버라이즌은 NFL, 농구, 하키 경기장에서 5G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한편 클라우드 게임분야에서 Google과 협력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회사 중 하나입니다. e스포츠 전문팀, 디그니타스(Dignitas)와 함께 LA에 있는 Verizon 5G Lab에 미국 최초의 5G 스포츠 훈련 시설 ‘Verizon 5G Gaming Center’를 구축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디그니타스 ‘League of Legend’팀은 버라이즌이 만든 150평 규모의 게임센터에서 훈련을 할 계획이에요.
버라이즌은 게임센터를 오픈하면서 선수들이 더 몰입하고, 역량을 개발하고, 팬들과 더 자주 소통하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통신사가 e스포츠 업계에서 시도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은 더 빠르게 증가할거예요!
큐레이터의 문장 🎒
자동차회사는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통신사는 ICT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커머스, 미디어, 보안, 게임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죠.
일단 인프라 기반 과금모델에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통신사가 가진 넉넉한 자본과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분야의 플레이어와 파트너십을 맺거나 M&A를 통해 신규사업에 진출하는 일이 더 많아질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