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안녕하세요.
마켓컬리 대표 김슬아입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지난 한 해 마켓컬리에 따뜻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은 컬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매일 고객님께, 생산자분께 옳은 일을 하려 노력한 한 해였습니다.
저와 모든 컬리인들은 고객님의 불편함, 아쉬움의 목소리를 매일 챙겨보면서
컬리의 부족함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고객님의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배송 포장재 전체를 종이로 바꾸는 ‘올페이퍼 챌린지’입니다.
비닐, 스티로폼 포장재로 인한 환경 파괴를 막으면서,
고객님들로부터 수거한 박스 판매 수익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는 학교 숲을 꾸준히 조성 중입니다.
아직은 상품의 파손 위험으로 인해 샛별배송 지역에만 적용 중이지만,
향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포장재를 연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상품을 맛보고 경험하고 토론하는 상품위원회는
국내외 훌륭한 생산자들과 컬리가 협업하는 콜라보의 장이 되었는데요,
특히 컬리와 파트너사의 소고기에 대한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국내 최고의 한우를 소개하고자 만든 한우 브랜드 PPUL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올해는 컬리에서 고품질의 합리적인 상품을 더 많이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생산자와 컬리가 함께 개발하는 상품을 늘리고,
생산 및 유통 과정에 대한 컬리의 지원 또한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컬리의 하루하루는 좋은 상품을 찾아내고,
그 상품을 고객님께 최상의 품질로 전하며,
받으신 후의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하는 일들로 채워질 것 같습니다.
매일 옳은 일을 하며 보내는 성실한 하루하루가 쌓여 오늘을 만든 것처럼,
올해도 모든 컬리인들은 보이든, 보이지 않든
매일 최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고객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더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가 되시기를,
새해에도 컬리와 함께 맛있고 즐거운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슬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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