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광역버스에 백팩을 메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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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가지 선입견

생각도 많고
기준도 많고
선입견도 많습니다.

고집도 센 편인데요.
고집부려 원하는 바를 이룰 때보다
고집이 부러지거나 선입견이 깨져 새로운 상태로 나아갈 때가 기억에 선명히 남습니다.

선입견이 마음에 단단하게 굳어 자리잡으면 소화불량에 걸릴까봐,
성벽을 쌓긴 하지만 허술하게 만듭니다.
언제든 허물거나 구멍 낼 수 있게 말이죠.

두꺼운 벽으로 타인의 생각을 정복하려는 사람을 멀리합니다.

이로, 『어느 돈가스 집에 갔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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