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버스에 가방을 메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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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의 힘

리서치와 라이팅을 하는 레드버스백맨 퍼스널 브랜드 이미지
빨강색 버스에 가방을 메고 탑니다.

어릴 적 서문 읽는 시간을 배웠다.
그 시간은 저자의 세계에 본격적으로 닿기 위한 진입로 같았다.

그 시간을 통과하면 앎이라는 보물을 숨겨놓은 우거진 숲을 거닐 에너지가 자동적으로 충전돼 있는 줄 알았다.

윤원화, 『문서는 시간을 재/생산할 수 있는가』